[기사] 영화 ‘철벽선생’ 타케우치 료마 향한 관심 뜨거워

DATE / 2019.03.13

영화 ‘철벽선생’ 타케우치 료마
 

영화 <철벽선생>에서 철벽 스킬 만렙 ‘히로미츠’ 역을 맡은 타케우치 료마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.

이 영화는 열여섯 소녀 ‘사마룬’(하마베 미나미)이 철벽 스킬 만렙인 ‘히로미츠’(타케우치 료마)를 사로잡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다.

타케우치 료마는 <가면 라이더> 시리즈로 데뷔해 <스미카 스미레>‧<과보호의 카호코>‧<블랙페앙>‧<육왕> 등의 작품을 통해 2017년 일본 브레이크 배우 랭킹 1위를 차지하는 등 일본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.

타케우치 료마는 히로미츠를 연기하기 위해 프랑스어, 피아노, 수학, 세계 챔피언에게 펜 돌리기 등을 습득하는 노력을 감행하며 원작 만화 속 히로미츠를 완성시켰다.

이에 영화의 연출을 맡은 츠키카와 쇼 감독이 “타케우치 료마에게 반하지 않는 게 이상하다”라고 말했다.

영화 <철벽선생>은 내달 14일 개봉할 예정이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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